합격예측 > 공감N토크 > 공감게시판 > 댓글-합격예측은 진학사!

ㅇ다가 다른 글 더 보기 2014-12-21 오후 11:30:11 답글버튼

솔직히 말슴드리자면
저도 같은 고3으로서, 제 꿈을향해 달려온 사람으로서 대학보단 학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요즘 제 확신이 의심되네요. 전과하는 이유 1위가 '내가 생각했던 것과 이 학과에서 배우는 게 달라서'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우리가 대학홈페이지에서 커리큘럼으로 보고 일일 대학생 체험을 한들 실제로 대학생이되어 느껴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조금 실망하게될 대학생활이라면, 어느정도 본인이 관심이 있는 학과라면, 조금은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대학에 맞춰 지원하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특히문과.... 저도 문과입니다.)

sbi9* 다른 글 더 보기 2014-12-21 오후 1:14:12 답글버튼

가나다군에 지원한 과가 서로 거리가 먼 경우들이 있어 좀 의아하긴 하더군요.어떤 기계과는 문과애들이 태반으로 지원했고 수학이 6등급은 나왔겠다 싶은 아이조차 있는걸 보며 합격해도 공부하며 힘들겠단 생각도....

즐거운마음으로 다른 글 더 보기 2014-12-21 오전 7:34:39 답글버튼

@tlzl*** 가군에 전남대 나군에 안전으로 부경대 다군에 홍익대를 쓸려고 했는데 다시 바꿔서 가군에 전남대 나군에 세종대or서울과기대 다군에 안전으로 경상대... 전남대가 최초합에 가까운 커트라인선에 추합으로 경상대는 안전빵이 필요해서 그렇게 가야할듯.. 전남대 기계공학부를 가는게 ㅎㅎ..

tlzl*** 다른 글 더 보기 2014-12-20 오후 3:39:42 답글버튼

잠시만요 기계시스템이라면.. 혹시 부경대?

즐거운마음으로 다른 글 더 보기 2014-12-20 오후 1:59:41 답글버튼

@EzioAuditore 아하.. 전과가 있다는걸 미처 생각 못했네요 ..ㅎㅎ..다들 적성에 맞는 대학을 갈수 있었음 좋겠네요

즐거운마음으로 다른 글 더 보기 2014-12-20 오후 1:58:04 답글버튼

@도우미_엉아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살수 있다면 좋은거죠.. 대학교가서 좀더 본인의 꿈을 펼칠수 있었음 좋겠네요.

도우미_엉아 다른 글 더 보기 2014-12-20 오전 11:38:03 답글버튼

가고싶으학과,하고싶은일이 있다는건 진짜 부러운거예요.

지금 당장 대학들어가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4년동안 공부해서 평생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사는게 행복 아닐까요??

어머님. 아드님 끝까지 믿어주시고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 해주세요 ^*^

단대 곰 다른 글 더 보기 2014-12-20 오전 10:31:53 답글버튼

@EzioAuditore 인정

EzioAuditore 다른 글 더 보기 2014-12-20 오전 9:56:18 답글버튼

화이팅. 하지만 문과는 특히나 대학이 간판이란 인식이 만연한지라 낮은 과에 합격해서 복전이나 전과를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뭐 인문학이든 사회학이든 모든 계열에 흥미가 있는 인재도 있는지라..